후배 워크샵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가봤다.
그런데 워크샵만 재미 있는게 아니라,
워크샵을 주관하는 벤처 기업도 재밌어 보였다.
그랬는데 그 벤처 기업에서 나도 한 번 하자고 했다.
돈 벌기는 어려울 것 같은 이 벤처 기업,
그런데 컨셉이 너무 좋다.
wisdo.me 지혜를 만납니다.
재미있을 것 같아 한다고 했다.
프로그램도 wisdom curator인 신유진님에게 맡겼다.
그런데 제법 잘 만들었다 (사실 아주 잘 만들었다).
그런데 몇 명이나 신청할까 아마 없을 걸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.
그래 시작 이틀 전까지 한 명 뿐이었다.
하루 전날 2명, 당일 날 3명. 그럼 curator까지 4명.
도착했더니 wisdom에서 한 명 더 하겠단다.
결국 5명이 워크샵을 했다.
그런데 15분 늦게 도착해 버리고 말았다. 이런 @.@
그런데 시작 ice-breaking부터 때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.
밖에서 들여다 보기도 한다 ^^
과정이 진행되면서, 참여자들의 진지함과 자발성 때문인지
내용도 너무 좋았고, 해석도 풍부해졌다.
나는 중간중간 그리고 끝에는 코 끝 찡하기까지
결국 나에도 너무 도움이 되었던 뜻 깊은 워크샵이 되었다.
Thanks God.
더 많은 사진은 아래 사이트에서
http://www.facebook.com/media/set/?set=a.356861301058847.79338.100002049397640&type=1&l=8f0751bec3
워크샵 진행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
http://www.wisdo.me/shop/
최근 댓글